김진웅(수원시청)이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단식에서 우승했다.
김진웅은 19일 전북 순창군 순창 공설운동장 내 소프트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 김태민(수원시청)을 4대 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진웅은 2019년 40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일반부 결승에서는 송지연(문경시청)이 김미림(화성시청)을 4대 1로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종만•최인규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