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표 기관 되도록 최선”
평택상공회의소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5대 평택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이보영(사진) 회장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투표 참가자 49명 중 31표를 득표했다. 이 회장은 평택상공회의소 14대 회장, 평택중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안밀레니엄장학재단 이사장, 평택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평택시옴브즈맨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보영 회장은 “막중한 임무로 생각하고 평택상의가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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