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들과 소통하며 안산지역의 경제와 안산상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3대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된 ㈜유니테크 이성호(사진) 회장의 당선 소감이다.

이성호 신임 회장은 그동안 안산상의 부회장으로 역임하며 안산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의원들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안산지역의 경제와 안산상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