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미술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등 시각 예술 분야다.
재단은 오는 28일까지 공모를 통해 작가 4명을 선정해 초대전 개최, 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 등을 지원한다.
자격은 안양에서 출생하거나 학교를 졸업한 작가 또는 공고일 기준 안양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이 있어야 하며 개인전 1회 이상, 그룹전 2회 이상 창작활동 경험이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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