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JSFA·초영…내달 30일 재주소년
▲ 재즈밴즈 JSFA /사진제공=연수문화재단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26일부터 2021 금요예술무대 '#플레잉연수'를 진행한다.

3월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첫 공연엔 유명 재즈밴드 'JSFA'와 싱어송라이터 '초영'이 출연한다.

4월30일 두 번째 순서에 JTBC '싱어게인'에서 관심을 받은 포크 뮤지션 '재주소년'이 특유의 따뜻한 노랫말과 음색으로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예매는 3월11일부터 연수구 문화 포털 홈페이지(www.yeonsu.go.kr/culture)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www.ysfac.or.kr)를 확인하거나 연수문화재단 문화사업팀(070-4169-6457,9)으로 연락하면 된다.

연수문화재단 관계자는 “금요예술무대 '#플레잉연수'를 통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하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공연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영 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