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화훼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8일 인천 남동구 운연동 국화원 화훼농가에서 신은호(오른쪽) 인천시의회 의장과 의장단이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꽃 소비가 급격히 감소돼 지역 내 화훼농가와 화훼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