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안건으로 비용절감해서 나오는 수익의 10%를 조합장 개인이 갖는다는 이런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힘들때 함께한 조합원들께 미안하지도 않으신지?
준다고 해도 미안해서 못 받을거 같은데 참 어이없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보류지 또한 입주후 공개입찰해서 수익금 또한 비례율에 적용하는게 정상인데 이사회 임원이 원하면 조합원 분양가로 가져갈 수 있고 그래도 남는건 이사회에서 결정하겠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우리의 염원이었던 공사가 이제 분양이 됐는데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려고 노력해도 모자랄 시간에 조합장과 임원들이라는 사람틀이 어떻게 하면 이익을 더 챙길지 그런 궁리만 하고 있다는게 참 한심스럽고 창피합니다.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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