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과 한샘 아카데미는 최근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부엌가구와 바스시공분야 등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개발원은 강의실 공간 500㎡를 한샘 아카데미 교육훈련장으로 무상 제공하는 한편 교과 편성과 과정 승인 등의 훈련행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샘 아카데미는 개발원에 맞춤형 실습장을 설치하고, 훈련 수료생들의 시공협력사 취업을 알선하며 개발원에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발전기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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