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교육재단은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6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주제선택지원프로그램 ‘Change Maker’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등교수업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며 5개교에서는 ‘창업’, 6개교는 ‘미디어’, 5개교는 ‘역사 리더십’을 주제로 수업이 마련된다.
조기봉 재단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중학생들이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