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교육재단은 지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주제선택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성호중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습./사진제공=오산교육재단

오산교육재단은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6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주제선택지원프로그램 ‘Change Maker’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등교수업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며 5개교에서는 ‘창업’, 6개교는 ‘미디어’, 5개교는 ‘역사 리더십’을 주제로 수업이 마련된다.

조기봉 재단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중학생들이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