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가족 간 감염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덕양구 주민 A씨를 비롯해 가족 간 감염이 4명이고,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3월6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23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148명(국내감염 2077명, 해외감염 71명/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김도희 기자 kd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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