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해외직구가 유행하고있고 SNS 를 통한 해외 쇼핑몰을 통한 대리 해외직구가 늘면서 이를 악용한 휴대폰 스펨전화와 함께 이를 연결한 피싱(스미싱)URL 에 제3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고, 관련한 법제, 시스템의 정비가 필요해보인다. 

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쇼핑몰을 통해 해외쇼핑몰 광고를 보고 물건을 구매했다. 그러나 이 해외쇼핑몰의 경우 상품정보와 국내가격보다 저렴함만 내세워 국내쇼핑몰과는 다른 통관일정이나 수입일정의 제시없이 그냥 구매하고 결제시스템도 해외에 근거를 두고있어 만약 피해를 입을 경우 국내소비자에게는 불리한 점이 있었다. 그리고 수입일정이나 통관일정이 나와있지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며칠뒤 휴대폰문자메시지에 휴대폰번호 (웹발신표시없이) 국내택배종사자가 보내는것으로 볼수있는 010-xxxx-xxxxx번호로 배송완료가 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참조url로 조회를 할수있도록 위장하는 위장사이트를 깔아놨다. 그래서 이 위장사이트 url을 클릭했다가 낭패를 봤다. 바로 피싱(스미싱)범죄에 당한것으로 악성정크url프로그램을 깔아서 클릭한지 며칠만에 하루에 100~200통되는 위장이메일의 중개를 하는 번호로 도용되고 카지노광고스펨문자메시지폭탄을 맞았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위장이메일 문자메시지를 보낸것으로 되어 밤이나 낮이나 업무에 마비를 줄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신종스미싱(피싱)범죄에 악용된것같다고 말하고 경찰에 신고할수도 있고, 웹 메시지를 통한 휴대폰 감염우려 가 있으니 웹자료실에 많이 이용하는 소프트웨어앱을 깔고 자체 설정을 통해 휴대폰을 정리하거나 이것이 복잡할경우 해당휴대폰 as센터나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해 초기화를 시키고 소액결제차단서비스에 미리가입하고 , 스펨문자도용방지서비스(무료)에 가입할것을 권유받았다. 휴대폰을 통해 정크메일이나 악성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매체로 될수있다고 상담사는 설명했다. 

그리고 인터넷포털을 통해 유사한 사례와 대응방안을 검색해보니 올해에만 그런 유사조회정보 피싱url 문제가 많이 발견되고있었고 사례를 보면 필자가 겪은 사례와 스미싱(폰뱅킹을 이용하는 경우)출금으로까지 이어지는 범죄가 심각하고 결국에는 고가의 휴대폰을 재구입해야하는 문제까지 나오고있었다. 

필자가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하면 우선 소액결제차단서비스(무료서비스), 스펨문자도용방지서비스(무료서비스)에 가입해두는것이 중요하고 이와는 별도로 의심되는 휴대폰문자메시지나 url은 클릭하지말고 삭제하는것이 필요하고 실수로 클릭할경우 제3자까지 피해를 100~300통까지 피해를 입을수있으므로 그정크웹을 소프트웨어앱(알약,v3 )를 이용하여 제거하는것이 급하다는 것이고 가급적이면 폰뱅킹한도를 줄여놓는것이 그피해를 막을수있는 방법이었다. 

해외직구사이트 중개업체를 통한 공용 정보조회서비스가 있었으면 이를 활용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이었다. 관련당국이나 업체의 의식전환이 필요해보이는 부분이다. 

/시민기자 박용효 purunf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