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종(사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이 지난 3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홍종 사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고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존경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사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국민 모두의 안전과 일상을 위해 일하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공사도 필수노동자의 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재혁 고양시 일산서구청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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