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오류동발전위원회는 4일 오류동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발전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제9대 오류동발전위원장으로 이기호(60•사진) 현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한편 이날 수석부위원장에 조은휘, 부위원장에 이순란•김태우•남기환•이근회•김기목•심효순•김수연, 감사에 방선녀•조경숙, 사무국장에 손윤식 씨 등을 추대했다.
이기호 발전위원장은 “지역간에 화합을 우선하고, 각 지역 발전위는 물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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