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기본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그냥드림코너’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세교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문을 연 이 코너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필요한 물품 3가지를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또 시는 오는 16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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