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그라운드 힙합 1세대 래퍼이자 프로듀서 조피디가 미국 음반 제작사들과 함께 k팝 그룹 프로젝트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피디가 설립한 기획사 ‘초코’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K팝 신인그룹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한 미국 현지 제작사들과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K팝 그룹 프로젝트는 조PD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뮤지션, 안무가 등이 협력해 글로벌 음악시장 데뷔를 추진하고 있다. 조PD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K팝 신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PD는 국내외 유명 제작사들과 글로벌 K팝 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고, 미국 제작사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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