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사랑해’ 단체에서 4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30포를 임태수 동장에게 전달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이웃돕기 성품 기탁과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다.

이경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다들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