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와 한국고대사(김성배 지음, 북갤러리, 175쪽, 1만3000원)=단군신화와 고대설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국조(國祖)가 신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허구의 ‘단군’이 아닌 실존 인물 ‘단군’으로 존재하였다는 것을 찾아낸 책이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설은 감추어진 우리나라의 역사를 밝히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로 고대의 단절된 역사를 재구성했고 이해하기 쉬운 역사로 만들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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