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신협(이사장 전출세)는 최근 신협 문화센터에서 제 25차 정기총회 기념 제 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출세 이사장은 “신협은 시중은행과 달리 조합원이 주인이며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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