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통장연합회 임원 4명은 3일 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희운 처인구 이통장연합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통장들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