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안심식당 스티커./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올해 코로나19 안심 식당 91곳을 새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은 물론 덜어 먹는 도구 비치, 수저 위생 관리 등 위생적인 식사 문화 개선 업소가 대상이다.

안심 식당으로 지정되면 손 소독제, 수저 보관함 등 1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209곳을 안심 식당으로 지정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