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7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폐비닐을 분리 수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무분별한 폐비닐 배출로 인한 토양오염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민들은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이후에 폐비닐을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시는 현재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을 함께 수거하고 있으나 6월까지 홍보 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별도로 분리해 수거할 계획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