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별시 인천 로고 공모전' 포스터. /자료출처=인천사랑운동센터 홈페이지

인천사랑운동센터(센터장 황규철)가 친환경 자원순환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가 중점 정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자원순환 운동의 뜻을 창의적으로 담은 로고를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선정해 이 정책과 관련한 각종 사업에 지속해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추구하는 인천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담은 로고를 디자인하면 되고 대상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을 준다.

3월31일까지 한 달간 작품을 접수하며,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홈페이지(www.incheonsam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디자인 파일과 함께 이메일(iloveincheon@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시민투표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 중 선정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