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업 사업 진행 현황 점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25일 송도 본원에서 2020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선발 기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선정기업의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인천센터는 지난해 하반기 선정된 인천지역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멘토링·우수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20 로컬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선정기업은 ▲강화도령화문석_ ▲칼리가리브루잉 ▲MLC ▲강화까까 ▲수박으로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로컬크리에이터들로부터 인천 지역의 특색과 강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많이 발굴돼 인천의 숨겨진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며 “지속해서 로컬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