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은-윤규상(이상 인하대)이 제57회 전국대학 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황보은-윤규상은 1일 전라북도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최정락(공주대)-정철민(순천대)을 4대 2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최동영(인하대)은 단식 3위에 올랐다. 인하대학교는 대회 단체전에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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