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교육청등록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중앙일보 후원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 시상식에서 온라인평생교육 분야 대상수상을 기념한 감사의미로 교육원 내 진행 중인 53종 자격증에 대해 수강신청자 전원에게 수강료전액 무료지원 이벤트를 제공한다.

53종 자격증은 심리상담사, 전문상담사 등의 상담분야과정과 아동방과후 학습분야 및 전문실무분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진행하는 온라인방식을 통해 3개 자격증에 대한 최대 90만원의 교육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에 사회복지포탈인 ‘복지넷’과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로’ 등의 맞춤형복지포탈을 통해 일자리구하기를 알아보거나 복지정보를 수집하는 취업준비생의 경우 취업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란에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경력을 기재하여 업무 관련 자기계발 사유로도 활용하고 있다.

복지넷 포탈을 관리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서는 민간사회복지자원을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복지넷 홈페이지에서는 각 종 복지행사와 뉴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 구인구직 정보와 함께 자기만족의 동기부여를 위한 지역 별 각 종 자원봉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또한 복지, 상담 분야에 관련된 학습자의 취업성공을 돕는 패키지 형식으로 홈페이지 내 취업정보센터를 동시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사자격증을 취득하여 업무지원이 가능한 각 종 일자리정보와 함께 자원봉사지만 실적인증서 발급을 통해 경력인정이 가능한 1365자원봉사센터와 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 포탈 정보 또한 공유하고 있다.

복지로는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로 다양한 복지정보와 함께 온라인으로 간편 신청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유아임신, 출산부터 노년의 웰다잉까지 전 생애주기에 따른 연령 별 복지정보를 일괄 제공하며 장애인과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층에 대한 다채로운 지원사업 종류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해 나라에서 지원받는 국비지원카드 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매 년마다 발급하고 있는 ‘평생교육바우처카드’ 사용자 또한 해당 카드로 수강료 결제가 가능하게끔 사용인정기관으로 승인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감사기념에 따른 이번 무료지원은 나이와 학력에 대한 제한 없이 모두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재직자나 실업자를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성공패키지와 함께 문화누리카드, 국민행복카드, 아이사랑행복카드 등의 타 바우처 비용을 모두 소진했다 해도 이와 무관하게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자격증종류는 위에 말한 연령 별, 대상 별, 주제 별 등에 따른 과정이 분류되어 있다. 생애주기에 따른 연령 별 과정의 경우 대표적으로 아동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며 대상 별의 경우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언어발달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이 인기자격증이다.

취업과 진로에 관련된 주제 별 자격증의 경우 취업상담과 함께 MBTI성격유형검사 등의성격분석이 가능한 진로적성상담사, 심리분석상담사 과정이 있으며 공기업 NCS와 인적성검사 등에 활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및 스토리텔링 기법을 교육하는 스피치지도사, 리더십지도사 과정 등이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글씨체 등으로 불리는 예쁜 글씨체를 교육하여 취미생활추천과정 전문가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캘리그라피지도사자격증 과정이 신설되었다.

교육원 관계자는 “교육의 범위가 다양하다 보니 자격증 취득자의 취업분야 또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스펙업을 위한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자 함께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방과후교실 등으로의 취업범위 확대, 국시원 주관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자는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과 활용 가능한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취득을 통해 전문상담기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무료지원 교육일정은 평균 4~6주로 교재 또한 파일로 무상제공된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1:1게시판과 카카오톡, 대표전화문의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