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오영준(사진) 주임 간호사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88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오 간호사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헌신하며 음압 병동 간호사들의 일상을 담은 그림을 그려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그의 그림은 해외 언론에도 알려지며 대한민국 K-방역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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