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 내달 21일까지
▲ 이주연 작 '부평에서 바라본 강화도'. /사진제공=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이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부평작가열전-풍경의 각도' 전시회를 개최한다.

'부평작가열전'은 부평 연고 시각 예술가들을 고루 조명하는 연례전시로 해마다 새로운 주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소개해왔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은 전시회에서 '풍경'이라는 주제로 예술가의 시선에 포착된 자연의 풍광과 도시의 전경을 다양한 양식으로 구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 연령층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다음 달 2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된다. 032-500-2057.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