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신용협동조합에서 초지동 내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신협 장학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장학생 신청과 심사를 통해 초지동 내 고등학생 3명을 선발해 개인별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용택 안산신협 장학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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