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는 안양원예농협에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를 초청해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이영철 농협 안양시지부장, 박재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한도석·안남주 씨 부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도석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는 포도, 단호박, 애호박을 재배하는 전업농가로 농협 중앙회에서 매월 선정하는 새농민상을 받았다.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경기농협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등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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