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0명이다.
이는 이날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268명 가운데 22.4%를 차지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명, 경기 29명이며 인천은 1명만 발생했다.
현재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3만53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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