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콜드체인 특화구역 입주기업 모집
인천항 콜드체인 특화구역 입주기업 모집
  • 김칭우
  • 승인 2021.02.24 20:02
  • 수정 2021.02.24 19:23
  • 2021.02.25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타입, LNG냉열 공급·물류센터
B타입, LNG 활용 물류센터 설치
인천신항콜드체인. /자료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콜드체인. /자료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4월7일까지 45일간 콜드체인 특화구역 전체 23만1822㎡ 중 일부 구역인 11만8650㎡에 대한 입주기업 모집(제3자 공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고는 지난해 12월 국내외 5개 기업으로 구성된 A컨소시엄의 사업제안이 채택된 가운데,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최종 공모절차다.

A-Type에 사업을 제안한 A컨소시엄은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센터와 LNG냉열공급시설을 모두 설치하고 운영하는 조건을 제안해 채택됐으며, 이번 공모에 동등한 조건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을 경우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A-Type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A-Type은 LNG냉열을 공급하는 시설(LNG냉열공급시설)과 물류센터를 모두 설치하고 운영하는 입주기업이고, B-Type은 A-Type으로부터 공급받은 LNG냉열을 활용하는 물류센터만 설치하고 운영하는 입주기업을 말한다.

인천신항콜드체인. /자료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콜드체인. /자료제공=인천항만공사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에서 발생하는 LNG 냉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물류단지로,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를 보이는 인천신항과 연계하여 냉동·냉장화물은 물론 바이오 관련 고부가가치 화물도 유치할 수 있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민간제안사업(제3자 제안공모) 추진 일정 ▲입주자격 ▲사업계획서 제출절차 ▲시설물 건설 조건 ▲냉열공급 조건 등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B-Type에 사업을 제안한 타 컨소시엄은 이달 중 최초제안사업계획서의 외부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사업으로 채택될 경우 IPA는 B-Type에 대해서도 위와 동일한 제3자 공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물류전략실(032-890-8211~7)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