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23분쯤 인천 동구 만석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24일 오전 11시 23분쯤 인천 동구 만석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24일 오전 11시 23분쯤 인천 동구 만석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24일 오전 11시 23분쯤 인천 동구 만석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인천 동구의 한 가구 화재와 관련,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쯤 만석동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낮 12시 9분쯤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진화를 하는 중이다.

불이 난 공장 건물은 1층짜리 벽돌조 구조이며 연면적 1582㎡ 규모로 파악됐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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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인천 동구 만석동 가구공장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인천 동구 만석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쯤 동구 만석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 47건이 접수됐다.소방당국은 10여분 후인 오전 11시 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 등 26대의 차량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인천 동구 만석동 가구공장에서 난 불, 6시간여 만에 초진 인천 동구 만석동 한 가구공장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에 초진 됐다.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3분쯤 동구 만석동에서 발생한 가구공장 화재가 오후 5시20분쯤 초진 완료됐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를 말한다.불이 난 공장 건물은 철골조 구조의 7개 동으로 연면적은 1만6854㎡ 규모다. 이중 6개 동의 8714㎡ 규모가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이곳에는 9개 업체가 입점해 있었으며 이날 불로 4개 업체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33분쯤 대응 1단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