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최근 '119안심콜 서비스'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신고자(환자) 병력과 위치를 파악, 현장 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김국성 119구급팀장은 “한 번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입해 신속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