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희(왼쪽 세 번째)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장과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이 23일 분당구 종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성남보호관찰소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주택 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성남지역 임대아파트(목련 1단지, 청솔 6단지, 하얀 6단지, 한솔 7단지)관리사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남보호관찰소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봉사자들을 투입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회봉사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국희 성남보호관찰소장은 “건축, 도배, 이·미용 등의 기술이 있는 사회봉사자를 선별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