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푸드디자인, 파티, 웨딩, 공간플라워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 교육그룹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국제 공신력을 갖춘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취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은 일본 푸드라이센스 국제협회에서 검정하는 국제 자격증으로 일본 현지 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MOU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해당 자격증이 유통되고 있다. 그만큼 국제 공신력을 갖추고 있어 해외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교육기관에서 유일하게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 시험 응시가 가능한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 학생들이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일본 푸드라이센스 국제협회와 MOU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자격증 발급 검정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 협회관계자는 파트너 선정 이유로 로이문화예술학교의 6차 산업 교육 우수성과 현장 중심 실무형 수업의 차별화를 경쟁력을 꼽았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푸드스페셜리스트 전문경영인을 육성하는 학위과정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개의 캠퍼스를 활용한 1차 산업인 생산과 2차 산업인 제품 가공, 포장 그리고 3차 산업인 판매 서비스업을 융합한 6차 산업 교육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로와 취업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1학년 때에는 조리 관련 국가자격증, 2학년에는 아동요리, 요리치료, 포장, 놀이심리관련 자격증, 3학년에는 미국위생사, 커피바리스타, 와인, 식품위생, 산업기사, 국내외 푸드스타일 자격증 등 1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스펙을 탄탄하게 키워왔으며 재학생들은 이번에 국제 라이센스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자격증까지 취득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다.

현재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에서는 2022 학년도 신입생을 우선 선발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열린 입학사정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