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와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공 조형물이 전국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지역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형물이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천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인천일보가 황당무계한 조형물 '톱7'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순위는 엄정한 심사와 조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임의대로 정했습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