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올 상반기 총 17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2020년 총 3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2021년 2월에도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했다.
또 모아저축은행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인적성 검사 및 비대면 면접 방식을 도입하여 신입직원을 선발하며 채용 절차의 효율성을 높혔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청년 구직자들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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