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누림청소년문화의집 항두열(사진) 부장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 '은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헌혈유공장은 다회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은장의 경우 30회 이상의 헌혈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황 부장은 “생명 나눔의 실천인 헌혈에 동참해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전혈헌혈뿐 아니라 성분헌혈에도 참여해 백혈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헌혈봉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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