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8대 협의회장인 유재옥(왼쪽 네 번째)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장 대표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가 지역공동체 형성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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