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상관 없이 모든 플랜 28% 추가 할인 1년 시 반값으로 이용 가능

글로벌 화상영어 캠블리의 구정 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곧 마감된다.

캠블리의 이번 프로모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마련한 행사로 기본할인에 28%를 추가 할인해주는 특별 행사다.

수강 기간과 상관 없이 모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개월 수강 시 28% 할인, 3개월 35%, 6개월 42%, 1년 50%로 수강 기간이 길수록 할인율이 커진다. 특히 1년 수강의 경우 정가 대비 절반 가격으로 영미권 원어민 튜터와 일대일 맞춤 화상영어 수업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은 수강 결제 시 코드 입력란에 캠블리클래식은 ‘캠블리설날할인’, ‘캠블리설날할인kids’을 각각 넣으면 자동 적용된다. 캠블리클래식의 경우 신규회원에 한해 튜터와 수업 등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15분 무료 체험수업을 제공한다.

글로벌 화상영어 프로그램 캠블리는 영미권 원어민튜터와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자유롭게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 원어민 튜터들이 1만 여명 등록되어 있으며, 학습자가 직접 튜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캠블리 홈페이지를 통해 각 튜터의 학력과 이력 등의 프로필과 소개 영상을 확인하고 학습자가 직접 튜터와의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 수업은 본인의 스케쥴에 맞춰 24시간 내내 이용할 수 있으며, PC는 물론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서 모두 수업 가능하다.

성인을 위한 캠블리클래식의 경우 프리토킹은 물론 커리큘럼 과정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다. 토플, 아이엘츠, 비즈니스영어, 생활영어, IT, 승무원 등 다양한 배경과 지식을 갖춘 튜터들 중 자신의 관심사와 실력에 맞는 튜터를 선택해 수업할 수 있다. 커리큘럼 과정은 체계적인 코스, 레벨, 교재가 제공되며 △유창한 영어 △경력 개발 △자기 표현 △시험 준비의 4개 코스가 준비돼 있다.

1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캠블리키즈는 공립 교사 경험이 있거나 ESL 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어린이 영어 수업 경험이 많은 전문 튜터들이 수업을 진행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캠블리에서 전문적으로 개발한 7단계 ESL 커리큘럼에 따라 교안을 제공해 프리토킹이 부담스러운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한 명의 강사가 100% 수강생에게만 집중하는 만큼 보다 많이 말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영어 유창성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캠블리클래식과 캠블리키즈 홈페이지에서 수강 시간과 주 당 횟수, 학습 기간 등을 선택한 후 결제 시 ‘캠블리설날할인’, ‘캠블리설날할인kids’ 코드를 넣으면 자동 적용된다. 이번 할인은 2주간만 진행된다.

이번 구정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만 진행해 곧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캠블리 관계자는 “이번 구정 프로모션을 끝으로 당분간 50% 할인 행사는 없을 것”이라며 “캠블리로 원어민과 저렴하게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