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용인선린교회는 최근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지역사회 내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용인선린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이번 헌금은 장애인 당사자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거나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12가정에 전달된다.

김영신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전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