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 배우 수애와 김강우이 출연한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대기업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욕망하는 인간들에 의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극이다. 올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수애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의 실무를 보는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 윤재희 역을 맡는다.
김강우는 윤재희와 정략 결혼한 성진그룹의 혼외자 겸 스타 앵커 정준혁 역을 맡는다.
연출은 '쌍갑포차'의 전창근 PD, 극본은 손세동 작가, 제작은 JTBC 스튜디오와 하이스토리디앤씨가 함께 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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