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에 한 번꼴 멈춤… ‘무인 운행’ 확대?
인천교통공사의 적자 해결책 가운데 인천도시철도 2호선 완전 무인화가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자체 용역 분석 결과 평균 12일에 한 번꼴로 열차 멈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 인천시, 친환경 청사 운영… 자원순환 안간힘
민선7기 인천시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위해 ‘폐기물 감량’ 카드를 꺼냈습니다. 일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을 시작으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음식물 폐기물 처리 가격 인상 정책이 본격화 합니다.

▲ 코로나19 스트레스 자영업자 가장 높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이 직업별로는 자영업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직자와 퇴직자, 주부가 그 뒤를 이었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비율은 57%에서 73%로 올랐습니다.

▲ ‘성남시장 부정채용 의혹’ 압수수색
은수미 성남시장이 직원 부정채용 의혹으로 또다시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은 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27명이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부정채용 됐다는 의혹으로 시청 등이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첫날 50만 명 몰려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된 지난 1일,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먹통이 발생하는 등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접속 폭주로 본인 인증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대기 순번이 5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 광주시, ‘나눔의집’ 임시이사 8명 선임
‘후원금 운용’ 문제로 이사 해임명령을 받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시설 ‘나눔의집’에 대해 광주시가 법인 임시이사 8명을 선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집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절차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