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 허인환)는 ㈜신광이엔지피(대표 송창화)로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라면을 후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신광이엔지피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동구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 200박스는 각 동 어려운 형편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송창화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울 수 있는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