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화수2동은 지난 28일 송화새마을금고(이사장 문현국)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쌀' 10kg, 150포를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송화새마을금고가 이번에 기부한 좀도리 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 연휴 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15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문현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