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롄시 한인회(부회장 김만수·오른쪽)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

김만수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스크 기부를 통해 산재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산재 장애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20포(10㎏들이)와 라면 30상자를 협회에 기증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