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65가구에 가구당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코로나19로 힘겹게 생활하는 중위 소득 120% 이하 65가구에 5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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