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도 교육감은 지난 22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달라”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일선 학교 주변의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노후하거나 미흡한 교통시설물은 지자체와 경찰서에 개선을 요구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