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매달 쌀 10kg 100포대를 기부해 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2021년 신축년에도 계속됐다.

지난 20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노인복지시설 ‘다솜실버데이케어센터’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해 지금까지 누적량은 총 1만2122포대에 이른다. 

올 들어 처음 사랑의 쌀을 기부 받은 다솜실버데이케어센터는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는 노인복지시설로 어르신들의 사회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하고 있는 지역 복지센터다.

홍형철 다솜실버데이케어센터장은 “쌀을 100포대나 기부해 주시고,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정말 놀랐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국에 이렇게 많은 쌀을 기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적어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매달 꾸준히 쌀 100포대를 기부해 오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작년에 비해 쌀값이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검정고시 교육지원과 임직원 나눔펀드, 장학재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목표로 2004년 소외계층을 위해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초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