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3일과 30일 이틀간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일환으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대학을 연다.
이번 시민대학은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마지막 시민참여 워크샵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해양친수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미래비전과 전략, 기본계획(안)에 대해 논의한다. 해양친수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30여 개 신규사업도 함께 제시돼 의견을 나눈다.
시는 시민대학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월 주민설명회와 3월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4월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시민대학은 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과 전문가는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zinykim@gmail.com, ksh6553@korea.kr) 또는 전화로(032-440-7162) 신청하면 된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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